[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인권이 영화 ‘물괴’와 ‘배반의 장미’를 통해 하반기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는 9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물괴’는 중종 22년, 조선에 나타난 괴이한 짐승 ‘물괴’와 그를 쫓는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크리처 액션 사극이다. 김인권은 물괴와 맞서 싸우는 윤겸(김명민 분)의 충직한 오른팔이자 조선 최고의 무관이었던 성한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다.
김인권은 ‘물괴’에서 몸을 불사른 화려한 액션과 섬세한 눈빛 연기로 극을 이끌어나간다. 역할의 몰입도를 위해 몸무게를 13kg이나 늘리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10월 18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죽기엔 너무 아까운 미녀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 김인권은 닉네임 ‘최후의 불꽃’ 병남 역으로 변신한다.
코믹 연기의 제왕답게 유쾌한 표정 연기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김인권은 영화 ‘물괴’와 ‘배반의 장미’를 통해 극과 극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하반기 스크린 접수를 예고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는 9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물괴’는 중종 22년, 조선에 나타난 괴이한 짐승 ‘물괴’와 그를 쫓는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크리처 액션 사극이다. 김인권은 물괴와 맞서 싸우는 윤겸(김명민 분)의 충직한 오른팔이자 조선 최고의 무관이었던 성한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다.
김인권은 ‘물괴’에서 몸을 불사른 화려한 액션과 섬세한 눈빛 연기로 극을 이끌어나간다. 역할의 몰입도를 위해 몸무게를 13kg이나 늘리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10월 18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죽기엔 너무 아까운 미녀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 김인권은 닉네임 ‘최후의 불꽃’ 병남 역으로 변신한다.
코믹 연기의 제왕답게 유쾌한 표정 연기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김인권은 영화 ‘물괴’와 ‘배반의 장미’를 통해 극과 극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하반기 스크린 접수를 예고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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