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남성듀오 훈스가 호는 9월 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폼텍웍스홀에서 첫 번째 단독 공연을 연다.
소속사 제목은 최근 훈스가 발표한 신곡을 패러디한 ‘단짠단짝’이다. 그동안 각종 페스티벌과 기획 공연, 거리 공연 등으로 팬들을 만나온 훈스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공연을 열게 됐다.
훈스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 ‘단짠단짠’과 대표곡 ‘얘가 이렇게 예뻤나’, ‘우리라고 쓰고 싶어’ 등 그동안 발표한 모든 노래와 미발매곡, 다양한 커버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소속사 프론트데스크 측은 “훈스의 음악으로 가득 채워지고 그들의 이야기를 오래 듣고 싶은 팬들의 단독 공연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왔다”며 “팬들이 바로 훈스의 ‘단짝’이라는 감사한 의미를 담아 공연 타이틀을 ‘단짠단짝’으로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훈스는 언제나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단짠의 조합’처럼 빈틈없는 매력으로 가득 찬 공연을 선물하겠다는 포부”라고 덧붙였다.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소속사 제목은 최근 훈스가 발표한 신곡을 패러디한 ‘단짠단짝’이다. 그동안 각종 페스티벌과 기획 공연, 거리 공연 등으로 팬들을 만나온 훈스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공연을 열게 됐다.
훈스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 ‘단짠단짠’과 대표곡 ‘얘가 이렇게 예뻤나’, ‘우리라고 쓰고 싶어’ 등 그동안 발표한 모든 노래와 미발매곡, 다양한 커버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소속사 프론트데스크 측은 “훈스의 음악으로 가득 채워지고 그들의 이야기를 오래 듣고 싶은 팬들의 단독 공연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왔다”며 “팬들이 바로 훈스의 ‘단짝’이라는 감사한 의미를 담아 공연 타이틀을 ‘단짠단짝’으로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훈스는 언제나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단짠의 조합’처럼 빈틈없는 매력으로 가득 찬 공연을 선물하겠다는 포부”라고 덧붙였다.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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