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김원준이 자신의 노래로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민 민우혁에게 “무대 장악력이 어마어마하다”고 고 칭찬했다.
민우혁은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김원준 편에서 ‘세상은 나에게’를 뮤지컬 풍으로 꾸며 호평 받았다.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동료들이 군무로 힘을 보탰다고 한다.
호야는 “김원준 선배님 편이라는 걸 알고 노래를 다 찾아봤는데, 저곡 가사가 정말 좋았다. 뮤지컬 스타일로 바꾸니까 감동이 배가 된다”며 “김원준 선배님 노래로 뮤지컬을 만들어도 재밌겠다”고 했다.
몽니의 김신의는 “무대에 속도가 붙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평했다. “처음엔 긴장하고 진지하게 시작해서 점점 무대를 즐겼다. 그게 보이는 순간 완벽해졌다”고 칭찬했다.
김원준도 민우혁의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대 장악력이 어마어마하다면서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민우혁은 421점으로 온앤오프의 3연승을 저지하고 1승을 올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민우혁은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김원준 편에서 ‘세상은 나에게’를 뮤지컬 풍으로 꾸며 호평 받았다.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동료들이 군무로 힘을 보탰다고 한다.
호야는 “김원준 선배님 편이라는 걸 알고 노래를 다 찾아봤는데, 저곡 가사가 정말 좋았다. 뮤지컬 스타일로 바꾸니까 감동이 배가 된다”며 “김원준 선배님 노래로 뮤지컬을 만들어도 재밌겠다”고 했다.
몽니의 김신의는 “무대에 속도가 붙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평했다. “처음엔 긴장하고 진지하게 시작해서 점점 무대를 즐겼다. 그게 보이는 순간 완벽해졌다”고 칭찬했다.
김원준도 민우혁의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대 장악력이 어마어마하다면서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민우혁은 421점으로 온앤오프의 3연승을 저지하고 1승을 올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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