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 출연하는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멤버 옹성우와 하성운의 사전 준비 모습이 25일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애 처음으로 정글 탐험에 나서는 옹성우와 하성운의 설레는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옹성우는 정글에서 살아 남기 위해 랜턴과 구조요청용 호루라기 등 생존 물품을 중심으로 챙겨 넣으며 야무진 모습을 보였다. 하성운은 미용팩, 선크림, 미스트 등 각종 화장품이 담긴 비장의 미용 파우치를 챙겨 아이돌 공식 꿀피부임을 입증했다.
정글로 떠나는 두 사람을 위해 동료 멤버 황민현과 배진영도 깜짝 등장했다. 황민현은 하성운의 짐 싸는 모습을 살짝 엿보는 모습으로, 배진영은 얼굴에 팩을 한 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도우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옹성우는 얼굴에 팩을 한 채 잠옷 차림으로 등장한 배진영을 보고 “너무 섹시해서 자꾸 시선이 간다. 짐 챙기는 걸 도와주기 보다는 앞섶을 먼저 챙기는 걸로”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옹성우와 하성운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정글에서 작살로 물고기 사냥을 가장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사냥을 위해 두 사람은 수중 훈련에 몰두했고 깊이 5m 수영장을 능숙하게 헤엄쳐 바닥을 짚는 데 성공했다. 훈련에 성공하자 두 사람은 ‘에너제틱(Energetic)’의 댄스를 수중에서 재연하며 정글에서 펼칠 수중 사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워너원의 출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공개된 영상에는 생애 처음으로 정글 탐험에 나서는 옹성우와 하성운의 설레는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옹성우는 정글에서 살아 남기 위해 랜턴과 구조요청용 호루라기 등 생존 물품을 중심으로 챙겨 넣으며 야무진 모습을 보였다. 하성운은 미용팩, 선크림, 미스트 등 각종 화장품이 담긴 비장의 미용 파우치를 챙겨 아이돌 공식 꿀피부임을 입증했다.
정글로 떠나는 두 사람을 위해 동료 멤버 황민현과 배진영도 깜짝 등장했다. 황민현은 하성운의 짐 싸는 모습을 살짝 엿보는 모습으로, 배진영은 얼굴에 팩을 한 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도우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옹성우는 얼굴에 팩을 한 채 잠옷 차림으로 등장한 배진영을 보고 “너무 섹시해서 자꾸 시선이 간다. 짐 챙기는 걸 도와주기 보다는 앞섶을 먼저 챙기는 걸로”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옹성우와 하성운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정글에서 작살로 물고기 사냥을 가장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사냥을 위해 두 사람은 수중 훈련에 몰두했고 깊이 5m 수영장을 능숙하게 헤엄쳐 바닥을 짚는 데 성공했다. 훈련에 성공하자 두 사람은 ‘에너제틱(Energetic)’의 댄스를 수중에서 재연하며 정글에서 펼칠 수중 사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워너원의 출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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