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아이즈(IZ) 현준이 웹드라마 ‘기억, 하리’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
‘기억, 하리’는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로 오는 8월 2일 첫 방송이 공개된다. ‘신비아파트’ 4년 뒤를 배경으로 설정해 고등학생이 된 여주인공 하리가 기숙사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는 과정을 다룬다.
현준은 강림 역을 맡는다. 잘생긴 외모를 가졌지만 차가운 표정과 말수가 적은 성격이다. 하리의 곁에 머물면서 하리를 항상 지켜준다.
현준은 18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연기라서 많이 긴장도 되지만 설레기도 한다. 원작 캐릭터 강림의 인기가 대단한 만큼 열심히 촬영해서 더욱 더 사랑받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억, 하리’는 매주 목, 금요일 오후 8시 투니버스와 유튜브에서 동시 방영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기억, 하리’는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로 오는 8월 2일 첫 방송이 공개된다. ‘신비아파트’ 4년 뒤를 배경으로 설정해 고등학생이 된 여주인공 하리가 기숙사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는 과정을 다룬다.
현준은 강림 역을 맡는다. 잘생긴 외모를 가졌지만 차가운 표정과 말수가 적은 성격이다. 하리의 곁에 머물면서 하리를 항상 지켜준다.
현준은 18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연기라서 많이 긴장도 되지만 설레기도 한다. 원작 캐릭터 강림의 인기가 대단한 만큼 열심히 촬영해서 더욱 더 사랑받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억, 하리’는 매주 목, 금요일 오후 8시 투니버스와 유튜브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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