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그룹 블랙핑크를 집중 조명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10 Things to Know About BLACKPINK(블랙핑크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데뷔한 지 2년 만에 여성 4인조 그룹 블랙핑크는 한국 가요계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속해서 히트곡을 발표하며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그룹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블랙핑크의 10가지 특징 중 첫 번째로 “역대 최고 차트 성적을 거둔 한국 걸그룹”이라고 했다. 블랙핑크의 첫 번째 미니음반 ‘스퀘어 업’은 ‘빌보드 200’ 차트에 40위를 찍었다.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빌보드 핫100’차트에서 55위로 안착해 K팝 걸그룹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두 번째는 “지금까지 9곡 밖에 발표하지 않았지만 양보다 질적으로 훌륭하다”고 강조했고, 세 번째는 “4명의 멤버와 4가지의 색깔”이라고 덧붙였다. 네 번째는 “멤버인 제니와 로제가 영어에 능숙하다”고 언급했다.
다섯 번째로는 빅뱅과 위너, 아이콘, CL 등이 속한 한국 대형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점과 여섯 번째는 그룹 이름처럼 이중적인 매력을 지녔다고 했다. 이외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 론칭과 ‘뚜두뚜두’에 사회 논평을 담고 있다는 점 등을 내세웠다.
블랙핑크는 오는 14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음반에 수록된 ‘포에버 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빌보드는 “데뷔한 지 2년 만에 여성 4인조 그룹 블랙핑크는 한국 가요계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속해서 히트곡을 발표하며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그룹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블랙핑크의 10가지 특징 중 첫 번째로 “역대 최고 차트 성적을 거둔 한국 걸그룹”이라고 했다. 블랙핑크의 첫 번째 미니음반 ‘스퀘어 업’은 ‘빌보드 200’ 차트에 40위를 찍었다.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빌보드 핫100’차트에서 55위로 안착해 K팝 걸그룹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두 번째는 “지금까지 9곡 밖에 발표하지 않았지만 양보다 질적으로 훌륭하다”고 강조했고, 세 번째는 “4명의 멤버와 4가지의 색깔”이라고 덧붙였다. 네 번째는 “멤버인 제니와 로제가 영어에 능숙하다”고 언급했다.
다섯 번째로는 빅뱅과 위너, 아이콘, CL 등이 속한 한국 대형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점과 여섯 번째는 그룹 이름처럼 이중적인 매력을 지녔다고 했다. 이외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 론칭과 ‘뚜두뚜두’에 사회 논평을 담고 있다는 점 등을 내세웠다.
블랙핑크는 오는 14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음반에 수록된 ‘포에버 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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