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윤미래의 단독 콘서트에 아이유, 도끼, 한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윤미래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 ‘윤미래(YOONMIRAE)’를 연다. 12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오직 윤미래가 들려줄 수 있는 음악으로 공연을 채웠다는 의미에서 ‘윤미래’라는 제목을 붙였다.
아이유, 도끼, 한동근은 윤미래의 콘서트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5일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타이거JK는 “윤미래보다 더 유명한 가수가 게스트로 온다”며 “어떻게 섭외했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왔다.
윤미래는 이번 콘서트에서 힙합, 알앤비, 발라드, OST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있는 그대로의 ‘윤미래’로 가득 채워질 단독 콘서트에 큰 관심 부탁드린다”며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표현력으로 20년간 가요계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온 만큼 공연은 그의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윤미래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 ‘윤미래(YOONMIRAE)’를 연다. 12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오직 윤미래가 들려줄 수 있는 음악으로 공연을 채웠다는 의미에서 ‘윤미래’라는 제목을 붙였다.
아이유, 도끼, 한동근은 윤미래의 콘서트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5일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타이거JK는 “윤미래보다 더 유명한 가수가 게스트로 온다”며 “어떻게 섭외했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왔다.
윤미래는 이번 콘서트에서 힙합, 알앤비, 발라드, OST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있는 그대로의 ‘윤미래’로 가득 채워질 단독 콘서트에 큰 관심 부탁드린다”며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표현력으로 20년간 가요계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온 만큼 공연은 그의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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