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마마무 ‘장마’ 커버. /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 ‘장마’ 커버. /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가 지난 1일 일곱 번째 미니음반 ‘레드 문(Red Moon)’의 선공개곡 ‘장마’를 내놓고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장마’는 2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지니뮤직·벅스·엠넷· 올레뮤직·몽키3 등 주요 음원차트 5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에서도 2위를 거머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휴일 기습 발매했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휩쓸며 마마무의 힘을 보여줬다.

이로써 마마무는 걸그룹 최초 선공개곡으로 당당히 정상을 기록했다. ‘장마’는 감미로운 알앤비(R&B) 장르로, 기타 연주와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마마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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