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FM4U가 ‘여름 특별기획: 청춘 콘서트, 환경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춘’과 ‘환경’을 주제로 각각 오는 23일과 24일, ‘푸른 밤’의 이동진 DJ와 ‘음악캠프’ 배철수가 진행을 맡아 펼쳐진다.
23일 열리는 ‘청춘 콘서트 PLAY’에는 진행자 이동진 외에도 ‘FM영화음악’의 한예리, ‘음악의 숲’의 정승환 등 FM4U DJ들이 참여한다. 여자친구, 옥상달빛, 자이언티, 리듬파워, 소란 등이 공연한다. 취업난, N포세대 등 녹녹치 않은 청춘의 일상을 나누고 응원하는 콘셉트로 준비된다.
24일 ‘환경 콘서트 RePLAY’에는 배철수의 진행으로 유키 구라모토, 박정현, 두 번째달, 송소희, 장기하와 얼굴들, 스텔라 장, 긱스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펼친다. 미세 먼지, 플라스틱 등 이제 일상의 문제가 된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변화를 위한 작은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다.
특히 양일간의 이번 행사는 석유를 저장하던 공간에서 친환경 문화 공원으로 탈바꿈한 문화비축기지에서 펼쳐져 의미를 더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MBC 라디오 애청자들이 초대됐다.
방송으로도 공개된다. ‘청춘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환경 콘서트’는 내달 1일 오후 6시 MBC FM4U(수도권 91.9MHz)와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이번 공연은 ‘청춘’과 ‘환경’을 주제로 각각 오는 23일과 24일, ‘푸른 밤’의 이동진 DJ와 ‘음악캠프’ 배철수가 진행을 맡아 펼쳐진다.
23일 열리는 ‘청춘 콘서트 PLAY’에는 진행자 이동진 외에도 ‘FM영화음악’의 한예리, ‘음악의 숲’의 정승환 등 FM4U DJ들이 참여한다. 여자친구, 옥상달빛, 자이언티, 리듬파워, 소란 등이 공연한다. 취업난, N포세대 등 녹녹치 않은 청춘의 일상을 나누고 응원하는 콘셉트로 준비된다.
24일 ‘환경 콘서트 RePLAY’에는 배철수의 진행으로 유키 구라모토, 박정현, 두 번째달, 송소희, 장기하와 얼굴들, 스텔라 장, 긱스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펼친다. 미세 먼지, 플라스틱 등 이제 일상의 문제가 된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변화를 위한 작은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다.
특히 양일간의 이번 행사는 석유를 저장하던 공간에서 친환경 문화 공원으로 탈바꿈한 문화비축기지에서 펼쳐져 의미를 더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MBC 라디오 애청자들이 초대됐다.
방송으로도 공개된다. ‘청춘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환경 콘서트’는 내달 1일 오후 6시 MBC FM4U(수도권 91.9MHz)와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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