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조원선이 9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조원선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30일 “조원선이 오는 6월 6일 싱글 ‘서두르지 말아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서두르지 말아요’는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의 설렘과 조심스러운 감정을 담은 사랑스러운 듀엣곡으로, 조원선이 작사·작곡했다. 가수 존박과 듀엣 호흡을 맞췄다.
조원선은 미스틱을 통해 “누구와 듀엣을 해야 할지 한참 고민했다. 존박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잔잔하던 바다에 기분 좋은 바람과 파도가 출렁이게 되는 기분”이라며 “따뜻한 숨을 불어 넣어 준 존박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조원선은 ‘습관’, ‘라스트 신(Last Scene)’, ‘힘을 내요, 미스터 김’ 등을 발표한 혼성그룹 롤러코스터의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았다. 2009년에는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한 솔로 음반 ‘스왈로우(Swallow)’를 발표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조원선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30일 “조원선이 오는 6월 6일 싱글 ‘서두르지 말아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서두르지 말아요’는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의 설렘과 조심스러운 감정을 담은 사랑스러운 듀엣곡으로, 조원선이 작사·작곡했다. 가수 존박과 듀엣 호흡을 맞췄다.
조원선은 미스틱을 통해 “누구와 듀엣을 해야 할지 한참 고민했다. 존박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잔잔하던 바다에 기분 좋은 바람과 파도가 출렁이게 되는 기분”이라며 “따뜻한 숨을 불어 넣어 준 존박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조원선은 ‘습관’, ‘라스트 신(Last Scene)’, ‘힘을 내요, 미스터 김’ 등을 발표한 혼성그룹 롤러코스터의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았다. 2009년에는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한 솔로 음반 ‘스왈로우(Swallow)’를 발표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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