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최덕문이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 연출 장준호)에 출연을 확정했다.
‘시간’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앞서 서현과 김정현, 김준한, 김정태, 황승언이 출연을 확정했다.
최덕문이 연기할 남대철은 김정현이 속해있는 W그룹 법무팀 부장으로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다. 최덕문은 매사 언행이 가볍고 속물적인 캐릭터인 ‘남부장’으로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4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꾼’을 비롯해 ‘용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최덕문. 올해 역시 드라마 ‘시간’, 영화 ‘소공녀’, ‘탐정: 리턴즈’, ‘마약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며 바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시간’은 현재 방송 중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인 ‘이리와 안아줘’의 후속작으로, 오는 7월 방영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시간’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앞서 서현과 김정현, 김준한, 김정태, 황승언이 출연을 확정했다.
최덕문이 연기할 남대철은 김정현이 속해있는 W그룹 법무팀 부장으로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다. 최덕문은 매사 언행이 가볍고 속물적인 캐릭터인 ‘남부장’으로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4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꾼’을 비롯해 ‘용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최덕문. 올해 역시 드라마 ‘시간’, 영화 ‘소공녀’, ‘탐정: 리턴즈’, ‘마약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며 바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시간’은 현재 방송 중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인 ‘이리와 안아줘’의 후속작으로, 오는 7월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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