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의 시즌2 제작에 대해 제작사가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비밀의 숲’을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은 4일 “‘비밀의 숲’ 시즌2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시즌 2 제작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배우들의 캐스팅 등 세부 사항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는 지난해 입장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해 6월과 7월 방영된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렸다. 탄탄한 대본과 연출, 배우들의 호연으로 방영 당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조승우가 ‘비밀의 숲’으로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시즌5까지 하고 싶다. 시즌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시즌2 제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망은 더욱 커졌다.
‘비밀의 숲’이 배우들과 시청자의 바람대로 시즌제로 돌아올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비밀의 숲’을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은 4일 “‘비밀의 숲’ 시즌2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시즌 2 제작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배우들의 캐스팅 등 세부 사항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는 지난해 입장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해 6월과 7월 방영된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렸다. 탄탄한 대본과 연출, 배우들의 호연으로 방영 당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조승우가 ‘비밀의 숲’으로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시즌5까지 하고 싶다. 시즌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시즌2 제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망은 더욱 커졌다.
‘비밀의 숲’이 배우들과 시청자의 바람대로 시즌제로 돌아올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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