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트리플 웃음과 케미, 쫄깃한 추리로 돌아온 영화 ‘탐정: 리턴즈’가 티저 포스터 2종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 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권상우, 성동일과 새롭게 합류한 이광수의 넘치는 매력이 담겼다. 권상우와 성동일은 강렬한 눈빛으로 진짜 탐정 같은 면모를 드러내는 반면 ‘저도 껴줘요’라며 신나게 달려오는 이광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또 ‘추리콤비, 혹달고 돌아오다’라는 카피가 세 사람의 찰떡 케미를 예고한다.
드론으로 촬영돼 특별함을 더하는 또 다른 포스터에서 세 사람은 기찻길을 배경으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사건의 단서를 찾는 듯한 표정이라 열정을 느끼게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며 시크하게 명함을 뿌리는 권상우, 성동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넘치는 의욕과 다년간의 수사 경험에도 불구하고 좌충우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높였다.
‘탐정: 리턴즈’는 오는 6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 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권상우, 성동일과 새롭게 합류한 이광수의 넘치는 매력이 담겼다. 권상우와 성동일은 강렬한 눈빛으로 진짜 탐정 같은 면모를 드러내는 반면 ‘저도 껴줘요’라며 신나게 달려오는 이광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또 ‘추리콤비, 혹달고 돌아오다’라는 카피가 세 사람의 찰떡 케미를 예고한다.
드론으로 촬영돼 특별함을 더하는 또 다른 포스터에서 세 사람은 기찻길을 배경으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사건의 단서를 찾는 듯한 표정이라 열정을 느끼게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며 시크하게 명함을 뿌리는 권상우, 성동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넘치는 의욕과 다년간의 수사 경험에도 불구하고 좌충우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높였다.
‘탐정: 리턴즈’는 오는 6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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