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의 정재영과 스테파니 리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학자와 초짜 검사의 특별한 공조 수사를 다룬 장르물이다. 정재영은 완벽주의자이면서 까칠한 국과수 법의학자 백범 역을, 스테파니 리는 존스홉킨스 약학부 출신의 재미교포 3세이자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는 국과수 약독물과 연구원 스텔라 황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텔라 황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흰 가운을 걸친채 골똘히 생각에 빠져 있다. 백범은 진지한 표정으로 서류를 확인하고 있어 두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는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괴짜 법의학자 캐릭터에 녹아 든 정재영과 독특한 매력을 가진 약학박사 캐릭터를 선보일 스테파니 리의 케미는 ‘검법남녀’의 보는 재미를 더해줄 또 다른 기대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백범과 스텔라 황의 만남은 긴장감 넘치는 추리 스릴러 영화처럼 보여지다가도 스텔라 황의 엉뚱한 매력이 발산되면 금세 분위기가 바뀐다”고 귀띔했다.
‘검법남녀’는 ‘위대한 유혹자’ 후속으로 5월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학자와 초짜 검사의 특별한 공조 수사를 다룬 장르물이다. 정재영은 완벽주의자이면서 까칠한 국과수 법의학자 백범 역을, 스테파니 리는 존스홉킨스 약학부 출신의 재미교포 3세이자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는 국과수 약독물과 연구원 스텔라 황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텔라 황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흰 가운을 걸친채 골똘히 생각에 빠져 있다. 백범은 진지한 표정으로 서류를 확인하고 있어 두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는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괴짜 법의학자 캐릭터에 녹아 든 정재영과 독특한 매력을 가진 약학박사 캐릭터를 선보일 스테파니 리의 케미는 ‘검법남녀’의 보는 재미를 더해줄 또 다른 기대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백범과 스텔라 황의 만남은 긴장감 넘치는 추리 스릴러 영화처럼 보여지다가도 스텔라 황의 엉뚱한 매력이 발산되면 금세 분위기가 바뀐다”고 귀띔했다.
‘검법남녀’는 ‘위대한 유혹자’ 후속으로 5월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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