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KBS2 탐사보도 프로그램 ‘추적 60분’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추적 60분’은 4.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보다 1.9%P 상승했다.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자랑하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위협하는 기록이다. 같은 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부 4.1%, 2부 4.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SBS ‘싱글 와이프2’는 1부와 2부 각각 2.9%, 3.3%를 기록했다.
이날 ‘추적 60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의 마약 의혹에 대한 검찰의 부실 수사를 고발했다. 이 씨가 지난 1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하면서 예정대로 방송될 수 있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추적 60분’은 4.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보다 1.9%P 상승했다.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자랑하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위협하는 기록이다. 같은 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부 4.1%, 2부 4.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SBS ‘싱글 와이프2’는 1부와 2부 각각 2.9%, 3.3%를 기록했다.
이날 ‘추적 60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의 마약 의혹에 대한 검찰의 부실 수사를 고발했다. 이 씨가 지난 1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하면서 예정대로 방송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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