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한다.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기름진 멜로’는 대한민국 최고 중식당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으로 추락한 남자의 사랑과 생존, 음식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홍윤화는 미슐렝가이드 투스타를 받은 호텔 중식 레스토랑 ‘화룡점정’의 요리사이자 주방의 유일한 여성인 ‘간보라’를 연기한다.
간보라는 귀여운 외관과 달리 북경오리의 배를 주저 없이 가르고 중식 칼로 오리발을 단 번에 자르는 대담한 성격이다.
앞서 홍윤화는 개그 프로그램, 예능 뿐만 아니라 드라마 ‘장난스런 KISS’ ‘레알스쿨’ ‘더 미라클’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홍윤화는 “예능이나 개그프로그램이 아닌 드라마로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 나 역시 많이 설렌다”며 “작품을 위해 중식 요리와 도구들과 친해지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기름진 멜로’는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기름진 멜로’는 대한민국 최고 중식당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으로 추락한 남자의 사랑과 생존, 음식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홍윤화는 미슐렝가이드 투스타를 받은 호텔 중식 레스토랑 ‘화룡점정’의 요리사이자 주방의 유일한 여성인 ‘간보라’를 연기한다.
간보라는 귀여운 외관과 달리 북경오리의 배를 주저 없이 가르고 중식 칼로 오리발을 단 번에 자르는 대담한 성격이다.
앞서 홍윤화는 개그 프로그램, 예능 뿐만 아니라 드라마 ‘장난스런 KISS’ ‘레알스쿨’ ‘더 미라클’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홍윤화는 “예능이나 개그프로그램이 아닌 드라마로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 나 역시 많이 설렌다”며 “작품을 위해 중식 요리와 도구들과 친해지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기름진 멜로’는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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