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연출 한상재, 극본 명수현)에 출연 중인 박선호의 촬영 현장 사진이 5일 공개됐다.
사진은 한 산골마을 학교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선호는 가벼운 차림을 하고 ‘신선 병원’ ‘의료봉사’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사선사 역할인만큼 ‘엑스레이’라고 적힌 배너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또 동심으로 돌아가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고 있는가 하면 농구 골대 아래에서 손을 뻗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시를 잊은 그대에게’ 4회에서는 주용(박선호)과 대방(데프콘)이 만취 난투극을 벌인 후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떠났다. 난투극으로 둘의 관계는 서먹해졌지만 대방이 치매 할아버지를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자 주용은 감동받았다. 향후 변화할 둘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촬영 현장에서 박선호는 극중 ‘잘난척 끝판왕’ 캐릭터의 면모와는 달리 쉬는 시간에 상대 배우 데프콘, 스태프들을 챙기며 화기애해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사진은 한 산골마을 학교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선호는 가벼운 차림을 하고 ‘신선 병원’ ‘의료봉사’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사선사 역할인만큼 ‘엑스레이’라고 적힌 배너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또 동심으로 돌아가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고 있는가 하면 농구 골대 아래에서 손을 뻗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시를 잊은 그대에게’ 4회에서는 주용(박선호)과 대방(데프콘)이 만취 난투극을 벌인 후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떠났다. 난투극으로 둘의 관계는 서먹해졌지만 대방이 치매 할아버지를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자 주용은 감동받았다. 향후 변화할 둘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촬영 현장에서 박선호는 극중 ‘잘난척 끝판왕’ 캐릭터의 면모와는 달리 쉬는 시간에 상대 배우 데프콘, 스태프들을 챙기며 화기애해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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