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정현(왼쪽), 전소민/사진=텐아시아 DB
김정현(왼쪽), 전소민/사진=텐아시아 DB
배우 김정현과 전소민이 MBC 새 드라마 ‘시간'(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MBC 관계자는 2일 “김정현과 전소민에게 ‘시간’ 출연을 제안했다”며 “김정현은 긍정 검토 중이며 전소민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시간’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다음 드라마인 ‘이리 와 안아줘’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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