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tvN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에서 배종옥이 정유미에게 “너랑 한 팀으로 움직이는 게 재밌었어”라고 말했다. 1일 방송된 ‘라이브’에서다.
한정오(정유미)는 안장미(배종옥)에게 파스를 붙여줬다. 한정오가 안장미에게 파스를 거의 다 붙일 때 쯤 안장미는 한정오에게 “여기서 안 쉴 거면 가”라고 말했다. 이어 “잘 뛰더라. 또 보자”고 덧붙였다.
한정오는 이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으세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라고 말을 건넸다.
안장미는 “네가 몰라서 그래. 늙었어. 가”라며 한정오를 보냈다.
한정오가 떠나자 안장미는 그가 간 자리를 바라보며 말없이 상처를 닦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사진=tvN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4/2018040121404112758-540x808.jpg)
한정오(정유미)는 안장미(배종옥)에게 파스를 붙여줬다. 한정오가 안장미에게 파스를 거의 다 붙일 때 쯤 안장미는 한정오에게 “여기서 안 쉴 거면 가”라고 말했다. 이어 “잘 뛰더라. 또 보자”고 덧붙였다.
한정오는 이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으세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라고 말을 건넸다.
안장미는 “네가 몰라서 그래. 늙었어. 가”라며 한정오를 보냈다.
한정오가 떠나자 안장미는 그가 간 자리를 바라보며 말없이 상처를 닦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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