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이하 ‘시그대’)의 이유비와 장동윤이 닭장 안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시그대’ 제작진은 이유비와 장동윤이 닭장 청소에 나선 사진을 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의료봉사를 하러 간 농가의 일손을 돕고자 닭장 청소에 나서는 장면이다. 농가에서 빌린 옷으로 갈아입은 우보영은 열심히 닭장 속 이곳저곳을 빗질하는 반면 신민호는 닭장에서 냄새가 난다며 인상을 찌푸리며 코를 틀어막는다.
이 사진은 강원도 원주시의 한 마을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촬영 전 닭들과 친해져야 한다며 닭장에 들어가 적응 훈련을 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시그대’ 3회는 오는 2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사진제공=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4/2018040113544318952-540x433.jpg)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이하 ‘시그대’)의 이유비와 장동윤이 닭장 안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시그대’ 제작진은 이유비와 장동윤이 닭장 청소에 나선 사진을 1일 공개했다.
이유비와 장동윤은 극 중 한 때 시인을 꿈꿨지만 물리치료사의 길로 들어선 우보영 역과 철딱서니 없는 재활치료실 실습생 신민호 역을 각각 맡았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의료봉사를 하러 간 농가의 일손을 돕고자 닭장 청소에 나서는 장면이다. 농가에서 빌린 옷으로 갈아입은 우보영은 열심히 닭장 속 이곳저곳을 빗질하는 반면 신민호는 닭장에서 냄새가 난다며 인상을 찌푸리며 코를 틀어막는다.
이 사진은 강원도 원주시의 한 마을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촬영 전 닭들과 친해져야 한다며 닭장에 들어가 적응 훈련을 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시그대’ 3회는 오는 2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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