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 가수 김종민, SF9 로운이 과일을 얻기 위해 정글탐사를 떠났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편을 통해 공개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은 바다 사냥에 이어 과일 탐사에 나섰다. 하지만 물살이 거센 개울이 이들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러자 막내 로운은 전날 집을 지을 때 병만 족장에게 전수받은 매듭 법으로 줄을 설치해 개울을 건너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설치를 위해서는 한 사람이 먼저 물을 건너가야 했다. 이에 로운은 거침없이 두발 벗고 나서 세찬 물살을 뚫고 갔다. 이를 본 김성령은 “로운이 없었음 어쩔 뻔 했냐”며 칭찬했다.
김종민도 ‘김성령 에스코트’를 자처했지만 호들갑을 떨며 과잉경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작 김종민의 보호를 받은 김성령은 “이게 정글이지. 이런 거 또 없어?”라며 과일탐사를 즐겼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앞서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은 바다 사냥에 이어 과일 탐사에 나섰다. 하지만 물살이 거센 개울이 이들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러자 막내 로운은 전날 집을 지을 때 병만 족장에게 전수받은 매듭 법으로 줄을 설치해 개울을 건너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설치를 위해서는 한 사람이 먼저 물을 건너가야 했다. 이에 로운은 거침없이 두발 벗고 나서 세찬 물살을 뚫고 갔다. 이를 본 김성령은 “로운이 없었음 어쩔 뻔 했냐”며 칭찬했다.
김종민도 ‘김성령 에스코트’를 자처했지만 호들갑을 떨며 과잉경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작 김종민의 보호를 받은 김성령은 “이게 정글이지. 이런 거 또 없어?”라며 과일탐사를 즐겼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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