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4일 하루 동안 8만 97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11만 231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영화 ‘사라진 밤’은 같은날 4만 933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81만 7988명을 나타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4일 하루 동안 8만 97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11만 231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영화 ‘사라진 밤’은 같은날 4만 933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81만 7988명을 나타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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