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최근 성추문 논란이 불거진 윤호진 에이콤 대표의 뮤지컬 ‘웬즈데이’ 공연이 취소됐다.
6일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콤은 공동 주최 측인 예술의전당과 논의 끝에 ‘웬즈데이’ 제작 중단을 결정했다.
‘웬즈데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소재로 한 뮤지컬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려 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윤호진의 성추문이 불거지면서 공연은 취소됐다.
윤호진은 지난달 24일 불거진 성추문 논란에 대해 “나로 인해 피해 당한 분의 소식을 들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 피해자분의 입장에서 피해자분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6일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콤은 공동 주최 측인 예술의전당과 논의 끝에 ‘웬즈데이’ 제작 중단을 결정했다.
‘웬즈데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소재로 한 뮤지컬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려 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윤호진의 성추문이 불거지면서 공연은 취소됐다.
윤호진은 지난달 24일 불거진 성추문 논란에 대해 “나로 인해 피해 당한 분의 소식을 들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 피해자분의 입장에서 피해자분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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