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AOA의 지민 같은 친구들이 회사에서 마주치면 ‘추워요”얼어 죽겠어요’라며 장난을 치더군요.(웃음)
배우 성혁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FNC WOW에서 가진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혁은 극 중 겨울신인 동장군과 여름신인 하선녀 1인 2역을 맡았다. 동장군은 극중 말그대로 모든 것을 얼릴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성혁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룹 AOA와 같은 소속사다.
성혁은 “(한창 한파가 닥쳤을 때) 지민이를 포함해서 AOA 친구들이 사내에서 저와 마주치면 ‘왜 이렇게 추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올 겨울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말도 ‘추워요’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성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배우 성혁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FNC WOW에서 가진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혁은 극 중 겨울신인 동장군과 여름신인 하선녀 1인 2역을 맡았다. 동장군은 극중 말그대로 모든 것을 얼릴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성혁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룹 AOA와 같은 소속사다.
성혁은 “(한창 한파가 닥쳤을 때) 지민이를 포함해서 AOA 친구들이 사내에서 저와 마주치면 ‘왜 이렇게 추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올 겨울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말도 ‘추워요’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성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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