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남자 오수’ 스틸 / 사진제공=(주)IMTV
OCN ‘그남자 오수’ 이종현이 카페에서 의문의 여인과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와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의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오수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큐피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사랑을 필요 없는 일로 여긴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오수와 분노에 찬 의문의 여성이 벌떡 일어나 있는 모습이 대비되고 있다. 특히 여성은 오수에게 삿대질을 하며 분노를 표출, 테이블엔 무언가 가득 차 있는 빨간색 박스가 시선을 끈다.
더불어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유리의 놀란 표정이 이 상황에 대한 의문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그남자 오수’는 3월 5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그남자 오수’ 스틸 / 사진제공=(주)IMTV](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2/2018022714573414868-540x900.jpg)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와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의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오수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큐피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사랑을 필요 없는 일로 여긴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오수와 분노에 찬 의문의 여성이 벌떡 일어나 있는 모습이 대비되고 있다. 특히 여성은 오수에게 삿대질을 하며 분노를 표출, 테이블엔 무언가 가득 차 있는 빨간색 박스가 시선을 끈다.
더불어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유리의 놀란 표정이 이 상황에 대한 의문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그남자 오수’는 3월 5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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