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XtvN ‘슈퍼 TV’
사진=XtvN ‘슈퍼 TV’
XtvN ‘슈퍼TV’가 13살 목포 소년 동해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 첫사랑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슈퍼TV’5회에서는 ‘영화처럼 산다-비포 선라이즈’ 1탄이 펼쳐진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가 짧은 시간 서로에게 빠져들며 펼쳐지는 로맨틱 무비. 이에 슈퍼TV ‘영화처럼 산다-비포 선라이즈’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기차에서 운명의 여인을 만나 각자의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

동해는 영화 같이 설렘 가득한 첫사랑에 얽힌 사연을 처음으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해는 “남자가 100명이라면 97명이 모두 그 여자애를 좋아했었다”라며 13살 목포 소년을 첫눈에 반하게 했던 소녀에 대해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동해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달달한 고백 멘트를 전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삐삐 번호를 알아낸 뒤 음성 사서함에 고백을 한 것. 동해는 “안녕. 나 동해야. 너 되게 예쁜 것 같더라. 이거 들으면 전화 줘”라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고 털어놓으며 심장을 콩닥이게 만들었다.

이어 첫사랑 소녀에게 곧바로 답변이 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기차 여행 중 영화 같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은 동해의 풋풋한 첫사랑이 이루어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동해를 사로잡은 첫사랑만큼이나 운명의 여인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이게 한다.

‘슈퍼TV’는 23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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