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지난 14일 SBS 드라마 ‘리턴’의 엔딩을 장식한 박진희가 본격적인 합류를 위해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어제(14일) 방송을 무사히 마쳤지만 분위기를 느낄만한 여유는 없다. 계속해서 열심히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제작진과의 협의 끝에 자르기로 결정했다”며 “촬영 직전에 머리를 짤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는데 최선을 다해서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14일 방송에서 변호사 최자혜가 심기일전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자르는 장면으로 배역을 이어받았다. 그는 짧은 장면만으로도 꽤 큰 임팩트를 남겼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에서 살기 띤 눈빛으로 바뀌는 짧은 순간의 표정 변화는 앞으로 박진희의 존재감 있는 연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20.4%를 기록했다.
‘리턴’은 오늘(15일) 2018 평창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어제(14일) 방송을 무사히 마쳤지만 분위기를 느낄만한 여유는 없다. 계속해서 열심히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제작진과의 협의 끝에 자르기로 결정했다”며 “촬영 직전에 머리를 짤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는데 최선을 다해서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14일 방송에서 변호사 최자혜가 심기일전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자르는 장면으로 배역을 이어받았다. 그는 짧은 장면만으로도 꽤 큰 임팩트를 남겼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에서 살기 띤 눈빛으로 바뀌는 짧은 순간의 표정 변화는 앞으로 박진희의 존재감 있는 연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20.4%를 기록했다.
‘리턴’은 오늘(15일) 2018 평창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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