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지난 추석 파일럿으로 첫 방송된 후 뜨거운 호평과 높은 시청률로 정규 청원이 이어졌던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이 드디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1%의 우정’은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파일럿 당시 배철수, 정형돈, 안정환이 MC로 나섰다. 김종민과 설민석, 안정환과 배정남이 각각 한 팀을 이뤄 하루 동안의 우정을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그 결과 파일럿 시청률 6.9%를 기록하며 동시간 1위를 거머쥐어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4개월 만에 ‘1%의 우정’이 정규 편성을 확정한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제작진은 “현재 출연진 섭외 중이다. 조만간 준비를 마친 뒤 새롭게 인사 드리겠다”고 귀띔했다.
‘1%의 우정’은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회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의 우정’은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파일럿 당시 배철수, 정형돈, 안정환이 MC로 나섰다. 김종민과 설민석, 안정환과 배정남이 각각 한 팀을 이뤄 하루 동안의 우정을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그 결과 파일럿 시청률 6.9%를 기록하며 동시간 1위를 거머쥐어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4개월 만에 ‘1%의 우정’이 정규 편성을 확정한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제작진은 “현재 출연진 섭외 중이다. 조만간 준비를 마친 뒤 새롭게 인사 드리겠다”고 귀띔했다.
‘1%의 우정’은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회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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