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소유 하니 뷰티뷰’ 5회 / 사진제공=JTBC2
‘소유 하니 뷰티뷰’ 5회 / 사진제공=JTBC2
JTBC2 ‘소유 하니의 뷰티뷰’에서 웃음 가득한 플리마켓 현장이 공개된다.

뷰티 리얼리티 ‘소유 하니의 뷰티뷰’ 5회에서는 지난 1월 27일 진행된 소유의 플리마켓 현장이 공개된다.

소유는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며 자신의 이름을 건 첫 플리마켓에 도전했다. 소유는 플리마켓 전날 “괜히 했나?”라고 말하며 자신 없어 하는 속내를 내비쳤지만 판매 수익금을 전부 기부하기로 했던 것을 떠올리며 능숙하게 오픈 준비를 했다.

소유가 플리마켓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하니는 소유에게 힘이 되기 위해 자신의 애장품을 챙기고,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계획했다. 하니는 혼자 버거워하며 멘붕에 빠져있던 소유 앞에 구세주처럼 깜짝 등장하며 소유를 감동시켰다.

소유와 하니는 함께 판매를 시작했고, 혼자 있을 때와는 달리 여유롭게 손님들에게 스타일링을 해주고 뷰티팁을 전수하며 판매에 열을 올렸다. 그러다 하니는 소유의 가방 안에서 뜻밖의 물건을 발견, 웃음을 터트렸고 당황한 소유는 가방을 재빠르게 빼앗으며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하니는 “여러분 이 가방 노다지예요’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소유를 당황하게 만든 가방 속 물건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되며 소유의 소속사 후배 정세운과 그룹 우주소녀가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소유의 플리마켓 현장과 하니가 소유의 가방에서 발견한 물건의 정체는 8일 오후 7시 JTBC2와 네이버V 스페셜 라이브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