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외국인 방송인 제임스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영국 친구들과 한국의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한다. 오는 2월 1일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영국 친구들은 “위에서 전경을 바라보는 게 기대된다”, “패러글라이딩하기에 적합한 날씨”라며 웃었다. 특히 최고령 친구 데이비드는 “버킷리스트에 체크해야겠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은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한 친구들은 연신 감탄하며 즐거워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반면 데이비드는 몇 걸음 가지 못하고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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