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는 29일 컴백한다.
지난 16일 오후 6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컴백을 알리는 로고플레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특히 10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후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인 만큼, 멤버들은 다시 데뷔한다는 각오로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
17일 0시에는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과 홍주찬의 순수한 소년미를 접할 수 있는 개인 콘셉트 포토와 약 5초 정도의 영상으로 이뤄진 무빙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새 미니앨범명이 ‘기적(奇跡)’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 이미지 속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이미지 옆으로 ‘당신이 기다려온 기적이 찾아온다’, ‘나는 기적이 일어날거라 믿어요’라고 적힌 카피 문구 또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콘셉트 포스터와 함께 오픈된 무빙 포스터는 두 멤버의 풋풋한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최보민과 통기타를 연주하며 부드러운 눈빛을 발사하는 홍주찬의 포스터 속 모습은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을 지닌 골든차일드는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가는 동시에 앞으로 100년의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탄생한 보이그룹이다.
데뷔 후 타이틀곡 ‘담다디’로 활동하면서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끄떡없는 안정적인 라이브, 소속사 선배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못지않은 칼군무를 선보이며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대형 보이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골든차일드는 컴백일인 오는 29일까지 알차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6일 오후 6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컴백을 알리는 로고플레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특히 10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후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인 만큼, 멤버들은 다시 데뷔한다는 각오로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
17일 0시에는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과 홍주찬의 순수한 소년미를 접할 수 있는 개인 콘셉트 포토와 약 5초 정도의 영상으로 이뤄진 무빙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새 미니앨범명이 ‘기적(奇跡)’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 이미지 속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이미지 옆으로 ‘당신이 기다려온 기적이 찾아온다’, ‘나는 기적이 일어날거라 믿어요’라고 적힌 카피 문구 또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콘셉트 포스터와 함께 오픈된 무빙 포스터는 두 멤버의 풋풋한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최보민과 통기타를 연주하며 부드러운 눈빛을 발사하는 홍주찬의 포스터 속 모습은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을 지닌 골든차일드는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가는 동시에 앞으로 100년의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탄생한 보이그룹이다.
데뷔 후 타이틀곡 ‘담다디’로 활동하면서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끄떡없는 안정적인 라이브, 소속사 선배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못지않은 칼군무를 선보이며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대형 보이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골든차일드는 컴백일인 오는 29일까지 알차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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