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지상렬, 박소현과 러브라인? "전화번호 받았지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개그맨 지상렬이 박소현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지상렬이 박소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MC 박나래는 지상렬에게 “박소현 씨 번호 따놓고 연락을 안했다는데, 예쁜 여자 울렁증이 심하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지상렬은 부끄러워하며 “박소현 씨가 선뜻 전화번호를 주길래 나한테 마음이 있나보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상렬은 “그런데 연락을 하려니까 갑자기 울렁증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박소현과 아이컨택을 제안했고 지상렬은 쑥쓰러워하며 눈을 피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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