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도올스톱에서 진실된 가치 찾는다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도올 김용옥이 MBC ‘도올스톱’의 MC를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도올스톱’은 가짜 뉴스와 혼란스러운 여론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진실된 가치를 찾아보는 토론 프로그램이다.

도올 김용옥은 대안 없이 편 가르기로 흘러가는 지루한 토론을 지양하고 시원한 문답을 나눈다. 그는 기존의 엄숙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도올 상담소’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소한 고민과 철학적 궁금증을 접수하고 진심 어린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도올스톱’은 30일 0시 10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2주간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8회가 방영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도올 김용옥, '도올스톱'에서 진실된 가치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