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태리가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모습을 담아낸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2차 포스터에서 김태리는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으로 지붕에 앉아 따스한 햇살을 맞고 있다.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라는 카피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고향을 찾은 혜원이 보낼 특별한 사계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앞서 ‘아가씨’ 숙희 역으로 혜성 같이 등장한 김태리. 그는 귀족 아가씨 히데코의 재산을 노리고 하녀로 잠입한 숙희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연말 개봉해 흥행 질주 중인 영화 ‘1987’에서는 87학번 신입생 연희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그의 생활 연기는 공감을 자아내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리틀 포레스트’는 오는 2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2차 포스터에서 김태리는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으로 지붕에 앉아 따스한 햇살을 맞고 있다.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라는 카피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고향을 찾은 혜원이 보낼 특별한 사계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앞서 ‘아가씨’ 숙희 역으로 혜성 같이 등장한 김태리. 그는 귀족 아가씨 히데코의 재산을 노리고 하녀로 잠입한 숙희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연말 개봉해 흥행 질주 중인 영화 ‘1987’에서는 87학번 신입생 연희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그의 생활 연기는 공감을 자아내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리틀 포레스트’는 오는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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