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글러스’ / 사진=방송 캡처
‘저글러스’ / 사진=방송 캡처
KBS2 ‘저글러스’ 최다니엘이 백진희에게 “나만 믿어라”라고 말했다.

2일 방송된 ‘저글러스’ 10회에서 남치원(최다니엘)과 좌윤이(백진희)는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조전무(인교진)에게 발각될 위기에 놓였다.

좌윤이는 “선을 보러 왔다”고 했지만 두 사람이 한 집에 살고 있는 것을 아는 조전무는 “남자가 도대체 몇 명이냐”라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좌윤이는 “불안하다. 조전무가 뭔가 알고 있는 눈치다. 워낙 라인이 많다”라고 했다.

남치원은 “다시는 윤이씨 혼자 불안하게 하지 않겠다. 나만 믿어라”라며 듬직하게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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