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동원한 ‘캣츠’가 이를 기념하기 위한 상품을 출시한다. 특별 제작된 물품 4종으로 구성했다.
2일 ‘캣츠’의 홍보를 맡고 있는 클립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4종의 구성은 200만 돌파 기념우표(2종) , 캣츠 에코백과 사진 팝업카드이다. 소량 한정판으로 제작됐고, 2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엠블럼과 문구를 새겨 넣은 디자인으로 일반 공연 MD와는 다르다고 한다.
200만 돌파 기념우표는 총 2종으로 젤리클 고양이들을 담은 우표 14매, 공연 대표 이미지 1매가 1종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담겨 있으며,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포즈 사진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캣츠 에코백은 고양이로 변신한 배우들의 예술적 안무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췄다. 팝업카드는 열면 ‘캣츠’ 무대를 배경으로 주요 캐릭터들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온다. 마치 공연의 장면을 옮겨놓은 듯하다. 한정판 4종 중 기념우표는 앙코르 공연을 갖는 세종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한정수량 판매된다.
‘캣츠’는 현재 지방 도시를 돌며 투어 공연 중이며, 오는 28일부터 3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일 ‘캣츠’의 홍보를 맡고 있는 클립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4종의 구성은 200만 돌파 기념우표(2종) , 캣츠 에코백과 사진 팝업카드이다. 소량 한정판으로 제작됐고, 2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엠블럼과 문구를 새겨 넣은 디자인으로 일반 공연 MD와는 다르다고 한다.
200만 돌파 기념우표는 총 2종으로 젤리클 고양이들을 담은 우표 14매, 공연 대표 이미지 1매가 1종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담겨 있으며,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포즈 사진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캣츠 에코백은 고양이로 변신한 배우들의 예술적 안무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췄다. 팝업카드는 열면 ‘캣츠’ 무대를 배경으로 주요 캐릭터들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온다. 마치 공연의 장면을 옮겨놓은 듯하다. 한정판 4종 중 기념우표는 앙코르 공연을 갖는 세종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한정수량 판매된다.
‘캣츠’는 현재 지방 도시를 돌며 투어 공연 중이며, 오는 28일부터 3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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