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상우 감독이 “처음으로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스타박’스 다방(이하 스타박스 다방)’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
이 감독은 “그동안 센 영화를 많이 했다. 매번 19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앞서 ‘욕정이 활활’ ‘나는 쓰레기다’ ‘더티 로맨스’ 등을 연출했다.
이 감독은 “이번에 처음으로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가족들과 볼 수 있는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이 전에는 남다른 시선으로 가족을 바라보면서 가족 영화를 찍었지만 이번엔 정말 훈훈한 가족 영화다. 따뜻한 영화를 찍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스타박스 다방’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명문대 출신의 고시 준비생 성두(백성현)가 시골에 내려가 카페식 다방을 운영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아낸 휴먼 코미디 영화다. 2018년 1월 11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 감독은 “그동안 센 영화를 많이 했다. 매번 19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앞서 ‘욕정이 활활’ ‘나는 쓰레기다’ ‘더티 로맨스’ 등을 연출했다.
이 감독은 “이번에 처음으로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가족들과 볼 수 있는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이 전에는 남다른 시선으로 가족을 바라보면서 가족 영화를 찍었지만 이번엔 정말 훈훈한 가족 영화다. 따뜻한 영화를 찍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스타박스 다방’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명문대 출신의 고시 준비생 성두(백성현)가 시골에 내려가 카페식 다방을 운영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아낸 휴먼 코미디 영화다. 2018년 1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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