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현진 / 사진=방송 화면 캡처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현진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재미, 로맨스,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너의 등짝에 스매싱’ 15회에서는 이현진의 가슴 아픈 어린 시절 스토리와 엄현경을 향한 배려 등이 그려졌다.
이현진은 이자영(채송화)의 구두굽이 부러져 망치를 찾는 상황에서 알맞게 등장, 늘 가지고 다니는 커다란 가방에서 아무렇지 않게 망치를 꺼내 구두를 고쳐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이현진은 박해미에게 약품 도둑으로 의심을 받은 엄현경이 세탁실에서 혼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못본 척 나가있었다. 이후 자신을 발견한 엄현경에게 장난스럽게 응대하며 그의 기분을 살폈다.
또 엄현경 대신 운전대를 잡게 된 이현진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부모님을 잃게 된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동안 과할 정도로 늘 재난에 대비하는 이현진의 독특한 행동에 대한 이유가 밝혀진 것.
이현진은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 연기부터 로맨스, 감정 연기까지 다채롭게 펼치며 존재감을 뽐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매주 월~목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현진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재미, 로맨스,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너의 등짝에 스매싱’ 15회에서는 이현진의 가슴 아픈 어린 시절 스토리와 엄현경을 향한 배려 등이 그려졌다.
이현진은 이자영(채송화)의 구두굽이 부러져 망치를 찾는 상황에서 알맞게 등장, 늘 가지고 다니는 커다란 가방에서 아무렇지 않게 망치를 꺼내 구두를 고쳐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이현진은 박해미에게 약품 도둑으로 의심을 받은 엄현경이 세탁실에서 혼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못본 척 나가있었다. 이후 자신을 발견한 엄현경에게 장난스럽게 응대하며 그의 기분을 살폈다.
또 엄현경 대신 운전대를 잡게 된 이현진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부모님을 잃게 된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동안 과할 정도로 늘 재난에 대비하는 이현진의 독특한 행동에 대한 이유가 밝혀진 것.
이현진은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 연기부터 로맨스, 감정 연기까지 다채롭게 펼치며 존재감을 뽐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매주 월~목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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