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곡 ‘3도’를 발표하는 송은이, 김숙 / 사진제공=㈜컨텐츠랩 비보
신곡 ‘3도’를 발표하는 송은이, 김숙 / 사진제공=㈜컨텐츠랩 비보
방송인 송은이가 “김생민이 인기를 얻으면서 CF를 20개 찍었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김숙과 동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오 프로젝트 그룹 더블V란 이름으로 신곡 ‘3도’를 발표했다.

김숙, 송은이는 ‘올해의 인물’로 김생민을 꼽으며 “김생민이 CF 20개를 촬영했다”고 말했다. DJ 정찬우는 “25년 동안 착하게 살고 꾸준히 활동한 보상을 받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컬투쇼’ 측은 송은이, 김숙에게 ‘올해의 신인상’을 건넸고, 송은이는 “데뷔한 지 두 시간 만에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웃었다. 그는 이어 “1998년 발표한 ‘상상’ 이후 20년 만”이라며 감격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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