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사진=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사진=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이판사판’ 연우진과 박은빈이 결정적 증거를 놓치며 절망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이판사판’에서 사의현(연우진)과 이정주(박은빈)는 최경호(지승현)의 무죄를 밝힐 증거를 찾기 위해 서용수(조완기)를 찾아갔다.

이정주는 “김가영을 찾으러 경호오빠랑 갔던 그 때의 이야기를 자세히 해달라”고 요청했고 서용수는 상황을 털어놨다. 그는 문득 ‘휴대폰’을 떠올렸다. 가영이 휴대폰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

이정주와 사의현은 “휴대폰을 달라”고 말했고 서용수는 자신의 가방을 뒤졌다. 그러나 찾을 수 없었고 “여기 분명 있었는데 없어졌다”며 좌절했다.

무죄를 밝힐 증거를 찾는 데 실패한 두 사람은 “우리보다 먼저 휴대폰의 존재를 알아챈 사람이 가져갔겠죠. 우리가 늦었네요”라며 절망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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