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라미란이 1억 원의 유산을 상속받았다.

19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는 본격적으로 이영애(김현숙)와 이승준(이승준)이 결혼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순은 라미란에게 통장을 들이밀며 “억 단위 돈, 어떻게 된 거냐. 로또된 거 맞죠?”라고 물었다. 명품 백을 애지중지 들고 있던 라미란은 회사 사람들에게 “오해받을 까봐 그러는데, 여러분 저 유산상속 받았어요”라고 외쳤다.

미란은 “고모할머니가 요양원에 계시지 않았냐”라고 설명하면서 “남편에겐 평생 비밀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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