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서인/사진제공=컬쳐마케팅컴퍼니
최서인/사진제공=컬쳐마케팅컴퍼니
개그우먼 최서인이 암투병 끝에 오늘(18일) 사망했다. 향년 35세.

난소암 재발로 투병 중이던 최수인은 18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20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최서인은 S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2011년부터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했으며 2013년에는 코미디 공영 ‘드립걸즈’ 무대에도 올랐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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