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연말 프로젝트 '브랜뉴이어' 15일 발매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브랜뉴뮤직의 ‘2017 브랜뉴 시즌’ 단체 사진 / 출처=브랜뉴뮤직

브랜뉴뮤직이 오는 15일 연말 프로젝트를 위해 싱글 앨범 ‘브랜뉴이어’를 발매한다.

브랜뉴뮤직은 2011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사랑을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브랜뉴이어 싱글을 발매했다.

브랜뉴뮤직은 올해 아이돌 프로젝트 ‘브랜뉴 보이즈’를 통해 그룹 MXM의 성공적인 데뷔를 이뤘다. MXM를 포함한 대표적인 소속 가수들은 2018년에 대한 포부와 기대감을 담아 ‘BRANDNEW SEASON’이라는 이름의 싱글 앨범을 준비했다.

‘브랜뉴시즌’은 총 2개의 수록곡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노래 ‘너가 필요한 것 같아 (Baby Can I)’는 겨울과 어울리는 따뜻한 알앤비 곡으로, 범키·챈슬러·산체스·태완·양다일·MXM이 참여했다.

두 번째 노래 ‘Fresh Air’는 거친 힙합 곡으로 버벌진트·이루펀트·한해·루달스·DJ Juice가 참여해 힙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위엄을 뽐낼 예정이다.

브랜뉴뮤직의 연말 앨범 ‘브랜뉴시즌’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