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성이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극적 긴장감을 이어간다.
지난 방송에서 이성균(임현성)이 장준서(진구)의 X팀에 합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균은 과거 북천서의 형사로 장준서가 흑령도 사건에 대해 알게 된 계기를 제공했던 인물. 교도소 앞에서 출소한 범죄자에게 형량이 부족하다며 폭행을 가하다 경찰에 연행 되었다.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도망친 이성균은 경찰에 쫓기던 중 준서를 만나게 되었고 준서의 형사 제안과 함께 박태진(박진우)을 잡기 위해 X팀에 합류했다.
임현성이 연기하는 이성균은 ‘언터처블’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북천 경찰에 회의감을 느껴 경찰을 그만 둔 이성균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지켜나가는 소신을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
임현성은 선이 굵은 연기 내공으로 강한자에 강하고 약한자엔 약한 정의감 넘치는 이성균이란 인물에 생명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