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더유닛’ / 사진제공=KBS
‘더유닛’ / 사진제공=KBS
두 번째 미션에서 웃게 될 남자팀은 누구일까.

오늘(2일)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유닛이 되기 위한 남자 참가자들의 RESTART(리스타트) 미션 무대가 공개될 예정으로 본방 사수를 부르고 있다.

신화 ‘Perfect Man(퍼펙트맨)’, 샤이니 ‘줄리엣’, 2PM ‘Heartbeat(하트비트)’, 블락비 ‘HER(헐)’, 엑소 ‘Monster(몬스터)’,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세븐틴 ‘붐붐’ 무대를 준비한 총 7팀 중에서도 특히 ‘Monster’팀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티모테오, 건민, 동현, 록현, 래환, 이건, 제업, 에이스 준, 지한솔로 구성된 ‘Monster’팀에는 뮤직비디오 주인공 미션의 우승팀 멤버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기 때문. 이에 참가자들 사이에서 이번 미션의 최강팀으로 꼽히며 견제의 대상으로 우뚝 선 ‘Monster’팀의 활약에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능력자들이 모였어도 연습 과정이 마냥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이에 이들의 미션 무대와 그 결과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1차 탈락 면제권과 선배 비의 컴백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걸려있는 RESTART 미션에서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티몬에서 진행 중인 1차 국민 유닛 투표는 내일(3일) 오전 10시 마감된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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