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강찬이 가수로 변신한다.
강찬은 오는 8일 정오 싱글앨범 ‘바람 좋은 날’을 내놓는다. 데뷔 후 정식 음원을 발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강찬은 앞서 2013년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출연해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못의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를 불러 탁월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맏이’ ‘블러드’ 등 꾸준히 배우로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나왔으며 현재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로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강찬의 첫 번째 싱글앨범 ‘바람 좋은 날’은 산뜻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길에 느끼는 초조함과 설렘 등의 오묘한 감정을 강찬만의 트렌디한 음색과 창법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프로듀싱팀 메디치이펙트(Medici effect)의 TL이기호, e-Mo, LENTO가 작사·작곡과 더불어 편곡을 맡았으며 강찬도 작사에 참여했다. 총괄 프로듀서로서는 소속사 고스트컴퍼니의 유환웅 대표가 직접 나서 강찬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뮤직비디오 역시 실력파로 유명한 이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강찬의 순수한 이미지를 극대화해 영상에 담아냈다.
강찬의 싱글 ‘바람 좋은 날’은 오는 8일 정오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강찬은 오는 8일 정오 싱글앨범 ‘바람 좋은 날’을 내놓는다. 데뷔 후 정식 음원을 발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강찬은 앞서 2013년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출연해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못의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를 불러 탁월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맏이’ ‘블러드’ 등 꾸준히 배우로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나왔으며 현재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로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강찬의 첫 번째 싱글앨범 ‘바람 좋은 날’은 산뜻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길에 느끼는 초조함과 설렘 등의 오묘한 감정을 강찬만의 트렌디한 음색과 창법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프로듀싱팀 메디치이펙트(Medici effect)의 TL이기호, e-Mo, LENTO가 작사·작곡과 더불어 편곡을 맡았으며 강찬도 작사에 참여했다. 총괄 프로듀서로서는 소속사 고스트컴퍼니의 유환웅 대표가 직접 나서 강찬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뮤직비디오 역시 실력파로 유명한 이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강찬의 순수한 이미지를 극대화해 영상에 담아냈다.
강찬의 싱글 ‘바람 좋은 날’은 오는 8일 정오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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