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시스터 액트’ 공연 장면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시스터 액트’ 공연 장면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시스터 액트’가 지난 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관객들에게 기립 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시스터 액트’는 개막 전부터 11월 한 달간 예매율 1위(인터파크 티켓 기준)을 기록했다. 관객들은 “연말에 보기 좋은 최고의 뮤지컬” “가족과 보기 더없이 좋은 공연” 등 호평을 남겼다.

28일 마지막 티켓 예매를 열었다. 내년 1월 2일부터 1월 21일까지의 공연이다.

‘시스터 액트’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영화에 출연한 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프로듀서로 나서 더 이목을 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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