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션 멘데스 / 사진=Mnet ‘2017 AMAs’ 방송화면 캡처
션 멘데스 / 사진=Mnet ‘2017 AMAs’ 방송화면 캡처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션 멘데스가 ‘2017 American Music Awards(이하 ‘AMAs’) 어덜트 컨템포러리 부문에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수상했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AMAs’가 20일 오전(한국 시간) Mnet을 통해 독점 생중계됐다. 이날 어덜트 컨템포러리 부문에서 후보로는 션 멘데스, 에드 시런, 브루노 마스가 올랐다.

션 멘데스가 16세에 발표한 데뷔 앨범 ‘Handwritten’은 ‘최연소 빌보드 앨범차트 1위’ 기록을 세웠고 2015~2016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했다.

션 멘데스는 “여러분들이 저를 멋지게 만들어준다”며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환하게 웃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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