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업텐션의 샤오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했다. 15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서다.
이날 업텐션은 요리 방송을 선보이던 중 수능 연기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앞서 포항 지진과 관련해 교육부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수능을 1주일 연기해 23일에 치르기로 결정을 내린 것.
1998년생인 샤오는 지난해 가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수능을 포기했고 올해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다.
샤오는 갑작스런 소식에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수험생 팬들에게 “다음주로 연기됐지만 모두 잘 치르시길 바란다. 나도 잘 해내서 1등급을 받겠다”고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날 업텐션은 요리 방송을 선보이던 중 수능 연기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앞서 포항 지진과 관련해 교육부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수능을 1주일 연기해 23일에 치르기로 결정을 내린 것.
1998년생인 샤오는 지난해 가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수능을 포기했고 올해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다.
샤오는 갑작스런 소식에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수험생 팬들에게 “다음주로 연기됐지만 모두 잘 치르시길 바란다. 나도 잘 해내서 1등급을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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