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3년차 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13년차 슈퍼주니어와 같은 날 컴백하는 데 대해 “꿈을 이룬 것이 실감난다”며 남다른 소회를 털어놨다. 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TEEN, AG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6시 ‘TEEN, AGE’를 발표한다. 같은 시간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PLAY’도 공개된다.
이에 대해 호시는 “슈퍼주니어 선배들과 함께 활동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어릴 적 슈퍼주니어를 보고 자라며 꿈을 키워왔다면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슈퍼주니어 선배들의 ‘Sorry, Sorry’가 나왔다. 친구들 앞에서 그 춤을 췄던 기억이 있다. 그런 선배들과 함께 활동한다니 내가 꿈을 이뤘다는 게 실감이 난다”고 했다.
슈퍼주니어를 보고 꿈을 키워온 세븐틴은 이제 또 다른 보이그룹들의 롤 모델로 꼽히고 있다. 디에잇은 “후배들의 커버 무대를 보면 뿌듯하다.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바랐다.
세븐틴의 이번 앨범 ‘TEEN, AGE’는 데뷔 후 세븐틴이 이뤄낸 성장과 발전을 음악에 담았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이를 통해 느낀 다양한 감정을 녹여냈다. 타이틀곡 ‘박수’를 비롯해 13개 곡이 수록됐다. ‘자체제작돌’인 만큼 멤버 전원이 골고루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박수’는 블루스한 록을 기반으로 펑키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슬픔 속에 방황하던 소년기를 지나 성장한 청년으로 향하는 내용을 그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세븐틴은 이날 오후 6시 ‘TEEN, AGE’를 발표한다. 같은 시간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PLAY’도 공개된다.
이에 대해 호시는 “슈퍼주니어 선배들과 함께 활동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어릴 적 슈퍼주니어를 보고 자라며 꿈을 키워왔다면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슈퍼주니어 선배들의 ‘Sorry, Sorry’가 나왔다. 친구들 앞에서 그 춤을 췄던 기억이 있다. 그런 선배들과 함께 활동한다니 내가 꿈을 이뤘다는 게 실감이 난다”고 했다.
슈퍼주니어를 보고 꿈을 키워온 세븐틴은 이제 또 다른 보이그룹들의 롤 모델로 꼽히고 있다. 디에잇은 “후배들의 커버 무대를 보면 뿌듯하다.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바랐다.
세븐틴의 이번 앨범 ‘TEEN, AGE’는 데뷔 후 세븐틴이 이뤄낸 성장과 발전을 음악에 담았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이를 통해 느낀 다양한 감정을 녹여냈다. 타이틀곡 ‘박수’를 비롯해 13개 곡이 수록됐다. ‘자체제작돌’인 만큼 멤버 전원이 골고루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박수’는 블루스한 록을 기반으로 펑키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슬픔 속에 방황하던 소년기를 지나 성장한 청년으로 향하는 내용을 그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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